《채정호 교수님의 옵세미나 19번째 이야기》
지난 11월 11일 옵티미스트 클럽 정기모임 <우리들의 11월 이야기> 채정호 교수님의 옵세미나는 R였습니다.
허버트 하인리히 법칙, 1:29:300법칙을 아시나요? 1920년대 미 여행보험회사 직원이 약 5000건의 노동재해를 분석하다 우연히 발견한 법칙입니다.
대형사고 1건이 발생하기 전엔 관련된 소형사고가 29회 발행, 이 소형사고 이전엔 같은 원인의 사소한 징후들이 300회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절대로 어떤 일이 한꺼번에 벌어지지는 않는다. 큰 대형사고가 나기 전에 사소한 300회의 작은 징후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어제, 옵세미나에서 채정호 교수님께서는 역 하인리히 법칙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바로, 사소한 것들의 위력! 디테일의 힘, 큰 성공은 꼼꼼한 관찰과 기록, 습관에서 나온다는 것이지요. 별거 아닌 것 같은 300의 힘! 그러나 별거 아닌 일들 300개가 쌓이면 대단한 일이 벌어진 다는 것입니다.
강수진의 발, 박지성의 발, 김연아의 발! 이 분들의 발 사진을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반복적인 연습으로 인한 작은 상처가 시간이 흘러, 발의 모양까지 외곡시켰지만 반복적인 훈련으로 대단한 것들을 이루었습니다. 작은 것들의 반복이 큰 일을 이루게 한 것이지요!
Repetition (반복)
반복한다는 것이 다 좋을까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반복하는 것, 반복강박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반복과 반복강박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반복은 반복해서 나아지고 좋아집니다.
반복강박은 반복해도 좋아지지 않고 나아지지도 않습니다.
반복하면서 나아지고 좋아지고 달라지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반복은 나아진다는 것을 전재로 합니다. 속도는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전보다 나아 졌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
상대방보다 덜 행복할 수 있지만 이전의 나 보다는 좋아지고 나아지고 있다면 괜찮습니다!
바로 조금씩 나아지는 삶! 옵티미스트 클럽의 핵심가치 중의 하나 better & better입니다.
여러분, 작은 반복의 힘! 이전 보다 나아지는 삶을 살아가십니까?
-11월 11일 옵티미스트 클럽 정기모임 채정호 교수님의 강연을 짧게 요약했습니다. ^^
11월 함께 하지 못했던 분들 모두 12월 9일(화) 저녁7시 누구에게나 열린 모임 <우리들의 12월 이야기>에서 만나요!
www.optimistclub.co.kr
-행동하는 긍정, 옵티미스트 백경희-
[행복을 미루지마라] 불완전하기에 앞으로 나아간다
어디로 가십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