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부 긍정에 대한 희소식
1장. 긍정성에 눈뜨기
시작하는 명언
나 자신은 나로부터 꽁꽁 숨겨져 있다.
어떤 보석 채굴장에서든
나 자신은 맨 마지막에야 발견되는 보물이다.
-프리드리히 니체-
1. 사례1 부정적인 아침풍경
① 익숙함: 우리는 부정에 익숙하다.
② 확산성: 부정성은 우리들이 혼자 하는 말과 판단에 베어 있다가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전파되어
③ 나쁜 결과: 인간관계에 해를 끼치거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부정성으로 가득 찬 사람의 특징
① 잘못을 찾고
② 비난을 한다
③ 정작 해결책은 보지 못한다.
그러면, 긍정성은 어떤가?
① 눈에 썩 잘 띄지 않는다.
② 부정의 반대 이미지가 아니다.
③ 그 영향이 미미해서 전혀 눈치채지 못할 때도 있다.
④ ‘억지로 웃으면서 참으라’거나 ‘걱정하지 말고 즐거워하라’는 격언을 따른다고 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⑤ 긍정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긍정적 의미와 낙관적 태도에서부터, 긍정적 정서에 뒤따르는 열린 사고, 따듯한 마음, 편안한 몸 상태, 부드러운 표정에 이르기까지 전부 포함된다.
꼭 기억할 점!
긍정성도 부정성처럼 나 자신에게만 그 영향이 한정되는 것이 아님을 기억하자!
미미할 지라도 사고방식과 시야, 심장박동, 인체의 생리작용, 근육의 긴장도와 얼굴표정, 개인적 자신과 대인관계에 영향을 미친다.
2. 사례2 긍정적인 아침풍경
‘~ 덕분에 앞으로도 계속 엄창나게 바쁘겠지만, 충분히 수고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 같다’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다고 해서 나쁜 일이 전혀 안 생기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일부는 방지할 수 있다.
1) 긍정성은 기분을 좋게 한다.
좋은 기분이 주는 이점 -> 변화의 동기를 일깨워진다. (좋은 나날들이 더 많아지기를 열망하기 때문)
2) 긍정성은 사고방식을 바꾼다.
단지 나쁜 생각을 좋은 생각으로 대체하여 사고의 내용만을 바꾸는 것이 아니다.
사고의 범위나 한계 또한 변화시킨다.
3) 긍정성은 미래를 변화시킨다.
기분 좋은 순간은 언제나 쉬 지나가고 만다 그러나 이런 순간의 반복되어 이룩된 긍정성은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된다.
긍정성의 반복적인 경험 (사례)
① 신체적 자산 – 숙면
② 정신적 자산 – 집중력
③ 심리적 자산 – 낙관성, 회복력
④ 사회적 자산 - 가족, 동료와 긴밀한 유대감
4) 긍정성은 부정성에 제동을 건다
긍정성은 리셋 버튼처럼 기능한다. 긍정이 회복의 비결!
5) 긍정성은 티핑 포인트의 지배를 받는다.
*티핑 포인트: 균형을 깨뜨리는 극적인 변화의 시작점
긍정성의 효과: 비선형적으로 나타난다.
6) 긍정성은 키울 수 있다.
언제 어떤 감정을 느낄지에 대해 생각보다 많은 결정권을 우리가 가지고 있다!
긍정성은...
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
② 실패를 딛고 일어서며
③ 타인과의 유대를 공고히 하고
④ 최고의 역량을 이끌어 낼 수 있다.
저자의 사명: 긍정성의 숨은 가치를 발굴하고 검증하여 널리 공유하는 것이다.
<1장 소감>
‘~ 덕분에 앞으로도 계속 엄청나게 바쁘겠지만, 충분히 수고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 같다’
위의 문구처럼 내 삶의 어떤 부분에서든지 그럴만한 가치를 발견한다면 그 일을 기꺼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작은 일에서의 의미 더 나아가 나만의 삶의 가치를 찾은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기분 좋은 순간은 언제나 쉬 지나가고 만다 그러나 이런 순간의 반복되어 이룩된 긍정성은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된다.
쌓이면 힘이 된다! 라는 채정호 교수님의 말씀이 떠 오릅니다. 아무리 하찮고 작은 일들일지라도 그 일들이 쌓이고 쌓여 나타나는 긍정적인 영향은 가히 대단할 것입니다.
[오늘의 생각글] 인생은 초컬릿이 가득 든 상자와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