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당신을 통해 평화의 메시가 옵니다!

by 옵티미스트 posted Aug 1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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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미스트 클럽 정기모임 《우리들의 8월 이야기》 채정호 교수님과 함께 배우며 익히는 ‘행동하는 긍정 옵티미스트로 살아가는 법! 

 

8월의 옵세미나 ‘P’는 바로 ‘Peace’(평화)입니다. 


여러분! 평화로우세요? 과연, 평화롭다는 어떤 의미일까요? 전쟁이 없는 상태, 상호 조화로운 상태, 자유로운 상태! 마음 속에 전쟁이 없고 조화로우며 자유로운 상태가 바로 평화입니다.

동양에서의 평화의 어원을 잠깐 살펴보면 和(화): 벼’화’입니다. 벼가 입에 들어가면 평화! 곧 밥 먹으면 평화입니다. 그러면 平(평)의 어원은 무엇일까요? 상형문자를 살펴보면 平(평)은 물위에 개구리밥이 평평하게 펴져있는 모양, 개구리밥 ‘평’입니다. 곧, 평화의 의미는 한 개인이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 평평하게 밥이 입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내가 가진 좋은 것들이 퍼져있는 것이 바로 평화입니다. 

서양에서의 평화의 어원을 살펴보면, pleasure 라는 뜻이 peace 안에 들어가는데요. pleasure = plea+sure pl,fl의 뜻이 바로 퍼지다 (spread out)와 평평하다 (flat)입니다. 평평하게 퍼져있는 상태가 평화입니다. 접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펴져있는 상태가 평화, Peace입니다. 

내 안의 어떤 것들 이 있더라도 다 드러나도 괜찮은 상태가 평화입니다. 또한 평화는 모든 사람들이 평평하게 가지고 있어야 평화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진 긍정이 우리 자신에게만 머무는 것은 평화가 아닙니다. 한 사람만이 미친듯이 행복해지는 것은 평화가 아닙니다. 내가 가진 평화, 내가 가진 긍정을 나누고 퍼져나가게 하는 것이 바로 진짜 평화입니다. 

266대 프란치스코 교황은 밴츠가 아니라 ‘포커스’라는 차를 타고 다니거나 지하철을 탑니다. 이유는 ‘벤츠’를 타지 않으면 그 비용으로 2만명에게 먹을 것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그렇게 선택한 것입니다. 자신이 가진 혜택을 내려 놓고 그것을 모든 사람과 평평하게 나누는 것, 평화를 실천하는 삶의 모습입니다. 교황님의 메시지 ‘회복과 평화’처럼 우리의 삶도 그렇게 ‘평화’를 실천하는 삶이 되면 좋겠습니다. 나만의 행복으로 접어두어 나에게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주변 분들에게 퍼져나가는 삶을 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당신을 통해 평화의 메시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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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12일 채정호 교수님의 옵세미나를 간략하게 정리한 것입니다! 직접 들으시는 것이 100배는 더 좋아요! ^^ 9월 옵티미스트 클럽 정기모임은 추석연휴로 쉽니다. 10월14일 옵티미스트 클럽 정기모임 옵세미나 ‘Q’ 를 기대해주세요~ 

-행동하는 긍정, 옵티미스트 백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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