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조건 - 조지 베일런트, 프런티어, 2010

by 옵티미스트 posted Aug 2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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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9788947527385.jpg 십 년 생애가 촘촘히 그려나가는 인생과 행복의 조감도. 70여 년에 걸쳐 추적한 삶의 지혜를 한 권으로 총결산했다!


 《책소개》


행복하고 건강한 삶에도 법칙이 있을까? 하버드대학교 연구팀은 1930년대 말에 하버드에 입학한 2학년생 268명의 삶과 서민 남성 456, 그리고 여성 천재 90명을 72년간 추적하며 바로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왔다. 건강한 인간의 전 생애에 걸친 전향적 연구로서 세계적인 권위를 지닌 '하버드대학교 성인발달연구'를 바탕으로 한 이 책은 과학적 데이터를 뛰어넘는 극적인 기록들과 가슴 깊은 곳을 울리는 시적 깨달음을 전해준다. 노년에 이른 사람들의 생애를 더듬어가면서, 성공적인 노화에서 가장 근본적인 요소가 무엇인지를 밝혀낸다


《출판사평》 


하버드대 공부벌레들의 인생보고서 : 행복한 삶에도 법칙이 있는가? 
‘행복하고 건강한 삶에도 법칙이 있을까?’ 하버드대학교 연구팀은 1930년대 말에 입학한 2학년생 268명의 삶을 72년간 추적하며 바로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왔다. 그 중심에는 성인의 평생 발달에 관한 최장기 종단연구인 ‘하버드대학교 성인발달연구’가 있었다. 21세기에 들어 내린 연구의 결론은, 행복은 사람의 힘으로 통제할 수 있는 행복의 조건 7가지를 50대 이전에 얼마나 갖추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 더불어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간관계이며, 행복은 결국 사랑”이라는 것이었다. 이 연구는 진행과정에서 서민 남성 456명과 여성 천재 90명을 연구 대상으로 흡수한다. 총 814명에 이르는 그들의 수십 년 생애는 하나하나 살아 움직이며 인간의 삶과 행복의 조감도를 펼쳐 보여준다


《저자소개》 조지 베일런트 

세계에서 가장 오래 진행된 성인 발달 연구를 맡아온 미국의 정신과 전문의. 1934년 뉴욕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이자 보스턴 브리검여성병원 정신의학분과 연구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오랫동안 그의 주된 관심사는 심리적 방어기제에 관한 경험적 연구였으며, 이는 ‘성공적인 노화’와 ‘인간의 행복’에 관한 더욱 폭넓은 통찰로 이어졌다. ‘하버드대학교 성인발달연구’의 총책임자로서 무려 42년의 세월을 보낸 그이기에, 명실 공히 그의 삶이 곧 연구이고 연구가 곧 그의 삶이라 할 수 있다.


《목차》


1. 성인발달연구, 그 기나긴 여정 

2. 사람은 안팎으로 어떻게 성숙하는가 

3. 어린 시절이 인생을 좌우하는가

4. 생산성 : 만족스러운 인생의 열쇠 

5. 과거와 미래를 잇는 의미의 수호자 

6. 통합의 시간 : 죽음이여, 으스대지 마라 

7. 두 번째 관문 : 건강하게 나이 들기 

8. 삶을 즐기는 놀이와 창조의 비밀 

9. 나이가 들수록 더 지혜로워지는가

10. 영성과 종교, 그리고 노년 

11. 세월이 흐르면 사람도 변하는가

12. 또다시, 행복의 조건을 묻다 


출처: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47527385&orderClick=LAG&K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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