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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의학신문] 행동하는 긍정주의자, 채정호 선생님 인터뷰

(2016. 04. 16)

 

- 정신과 의사들은 어떤 사람일까?

 

채정호 교수 1.jpg

 


2011년도에 진료과목 정신과의 명칭이 정신건강의학과로 바뀌게 되었다. 단순히 정신질환을 치료하는 것을 넘어서 정신질환의 예방, 정신건강 증진 등의 개념을 강조하기 위함이었다. 이에 발맞추어 국민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들의 활동 영역이 실생활로 확대 되고 있다. 채정호 선생님은 10년 전에 ‘행복한 선물, 옵티미스트’라는 책을 펴냈고, 2011년도에는 옵티미스트 클럽을 공식 출범하고 현재도 활발한 관련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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