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미스트 클럽 정기모임 채정호 교수의 옵세미나 주제는 M; Memorial이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각자의 인생에 어려움과 상처들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리고 내 인생을 뒤엎을 만큼의 상처도 생깁니다. 그 큰 상처가 지워질까요? 내 마음에 큰 구멍을 남긴 상처에 대한 기억은 절대 지워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기억은 지워지지 않지만 기억은 재구성될 수 있습니다. 곧, 그 상처들에 대한 기억에 어떤 의미를 부여하며 어떻게 재구성하느냐에 따라서 나의 인생이 행복해질 수도 불행해 질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과거 기억에 대한 긍정적인 의미 부여와 재구성은 실제로 외상 후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상처에 대한 기억을 긍정적으로 재구성하는 것이 필요하지만 정말 잊지 않도록 기념하면 좋겠습니다.
“과거에 대한 기억이 아름답게 재구성돼 축적될 때 내 삶과 인생이 가치 있게 느껴진다”
-한국경제 메거진 힐링메시지 ‘과거의 재구성, 과거 긍정적 시간관이 행복의 열쇠다’ 의 기사에 나온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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