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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신년회 이야기] 우리는 행동하는 긍정 옵티미스트입니다!

by 옵티미스트 posted Jan 1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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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양말을 신는데, 엄지발가락이 살짝 내비쳤습니다.

"오늘 저녁에 집에 들어오면 양말에 구멍이 나있겠군" 그리고 까맣게 잊었습니다.

밤에 집에 와서 신발을 벗으니, 양말에 구멍이 생겼습니다.

"어쩜, 내 양말까지 챙겨주는 옵티미스트클럽!"

웃음이 났습니다. 제 가방엔 노란 양말이 들어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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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넘버원 에너지 코치 곽동근 소장님과 함께하는 즐거운 아이스브레이킹, 옵프닝!

 

늘 출근하면서 "안녕하세요!", 퇴근하면서 "수고하세요!" 인사를 건넸던 여직원이

냉동 창고에 갇혔다가 그 짧은 인사 한 마디를 기다리던 경비원 아저씨에 의해서 구조되었다는

미담을 전해주시며 중독성 있고 즐거운 인사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서로 마주보며 큰 소리로 박수를 치며 외칩니다.

"눈.맞.으.면.인.사.하.자! 내.가.먼.저.인.사.하.자! 큰.소.리.로.인.사.하.자!" 바로 합심 액티비티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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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볼을 바닥에 떨어뜨리지 않고 서로 토스, 30번 토스! 마음을 합하여

공동의 목표 '서른'을 위한 도전과 웃음 그리고 달성, 후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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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옵! 긍정의 자기 소개, 행동하는 옵티미스트로서 자기 삶의 긍정 소개하기!

 

옷을 만들어 기업에 납품하며 甲과乙관계에 적잖은 스트레스를 받아오셨지만

2년째 정기모임에 출석하여 나다운 긍정을 정의하게 되었고

은퇴 후 봉사를 꿈꾸는 밝은 미소의 소유자 안종환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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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고 힘들었던 시절에 함께 했던 시를 통해 안정되게 가고 있는 나는 어떤 일이든

무대의 주인공이라고 생각하고 이백과 본인의 시를 흐드러지게 읊어주신 정현영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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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강당임대업을 하는 오츠카 직원으로 소개 후 "나에게 옵은 웃을 수 있는 시간이다!"

올해에는 열심히 운동하며 책을 가까이 하겠다며

정작 우리에게 웃음을 주신 김동진 선생님 정말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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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Appreciate), 성장(Better & Better), 나눔(Care)의 실천사례를 나누는 시간, ABC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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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달간 발견한 우리들의 이야기 ABC톡은 올해도 계속 이어집니다.

끊임없는 탐구와 학구열을 불태우실 방통대 법학과 새내기 장홍석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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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민간단체 옵티미스트클럽 2018년 총회, 2017년 결산 및 2018년 계획!

 

점, 하나만 보면 대수롭지 않지만 그 점들을 이은 선을 보면 참 각별하고 아름답습니다.

우리의 2017년이 그랬습니다. 작년에 주력했던 스케치북 캠페인,

정기모임, 대외행사, 광주전라지부 행사 등을 꿰어보니 진주목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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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미스트클럽 채정호 대표님의 신년사는 짠하고 명쾌했습니다. <新年 始作>한자를 그대로 풀어주셨죠.

시작의 비로소 '시'는 여자가 씨를 잉태하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사람이 뜻을 품어 만들어갑니다.

신년의 새 '신'은 도끼로 나무를 다듬어 세우는 것입니다.

2018년 마음에 품고 있는 뜻을 행동하는 긍정주의자의 삽질(도끼질)을 통해서

잘 다듬고 잘 세워보자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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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는 옵티미스트 10만명 양성 구체화, 핵심가치 ABC 실천 강화,

단체 운영 효율화 등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종이 위에 쓰인, 유무선 마이크로 전해지는 사업계획은

우리 한 사람의 진정한 뜻과 가치있는 행동으로 비로소 성사됩니다.

5년 전에 뿌린 씨가 때가 되어 싹을 틔우듯! 씨를 뿌리고, 기다려주는 일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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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둘째 주 화요일 우리가 함께 성장하는 특별한 시간,

 

긍정을 생각하고, 말하고, 실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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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정기모임은 2/13(화) 저녁 7시에 한국오츠카제약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