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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8월, 

옵티미스트클럽의 8월 정기모임은 새롭고 설레는 소식으로 청량감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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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곽동근 대표의 옵프닝이 아닌,

시원한 미소가 트레이드마크인 장규석 선생님의 <니마음 내마음 옵티마음>으로 옵프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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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그림 찾기와 간단한 연산문제의 서로 다른 점 유추하기 등 내내 박진감이 넘쳤습니다. 

​사람의 생각과 마음을 알아볼 수 있는 도구는 말과 표정 등 참 많이 있지만 그 중에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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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을 잘 알고 그 사람과 빨리 친해질 수 있는 질문 큐브를 만들어 서로 더 친밀해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나 더! 임용재 선생님의 아버님의 유작소설이 선물로 전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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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옵세미나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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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출장 겸 가족여행을 다녀오신 채정호 교수님께서 외국의 220년된 유명한 식당에서 

가족들과 마냥 기다리며 장장 4시간 식사했던 에피소드를 꺼내셨습니다. 

​헉! 현지인들은 마냥 깔깔대며 이야기를 나눕니다. 헉! 밥 먹으러 온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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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통찰 등장, 과연 우리가 잃어버린 것은 무엇일까? 

​세계에서 인터넷 코딩(4.8초)이 가장 빠른 나라, 몇 백 년 걸릴 경제성장을 4~50년만에 뚝딱 이룬 나라, 

​수출대상국이 가장 많은 나라, 공중전화를 걸기 위해 길게 줄을 서던 장면이 사라진 나라, 

​뭐든지 다 하는데 진짜 잘하는 게 없는 우리, 기다림을 잃어버리고 뭔가 진득하게 더 이상 하지 못하는 우리, 

​한국에서는 깊어지기 어렵고 끝까지 가기 어려운 우리, 좋은 영상과 음악이 있음에도 2분 동안 아무것도 하지 말라는 오더에 

몸부림치는 우리가 바로 8282(빨리빨리) 민족입니다. 

​그 동안 빨리빨리 뭔가 이뤘다면 이제는 은근과 끈기로 마냥 지속가능하게 하는 것이 절실합니다. 

​내 인생에서 마냥 하는 것이 무엇인가? 내 삶에서 이루는 것들 마냥 할 수 있는가? 오늘의 “ㅁ”은 “마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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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ABC 캠페인_B. 성장, 긍정의 BB탄을 쏴라! 옵티미스트클럽의 BB(better & better)입니다.

 

2006년 《행복한 선물 옵티미스트》 도서 출간을 기점으로 2011년 9월 옵티미스트 구락부 출범,

2012년 5월 <우리들의 이야기> 정기모임 정착, 

2014년과 2015년 대한민국 긍정페스티벌을 통해서 대한민국에 진짜 긍정이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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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드디어 옵티미스트클럽 비영리민간단체 설립 후 10월에 옵티미스트클럽이 한 단계 도약을 앞두고 있습니다. 

​바로 삶을 긍정하는 법을 배우고, 실천하고, 나누게 될 “긍정학교” 개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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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9월 10일 개교선포식을 겸하여 대한민국을 지탱하게 하는 긍정리더 100인을 모시고 

긍정포럼 형식으로 대한민국 긍정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추후 긍정학교 입학설명회 등 일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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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학교 채정호 교장선생님의 한 말씀을 전합니다. 신부님들의 손톱이 닳고 닳아서 학교와 병원이 세워졌던 것처럼 

세상을 사랑할 줄 아는 가치를 위해 벽돌 한 장 만듭시다. 그것이 자본, 노동, 재능 등 어느 모양이든 좋습니다. 

​대한민국을 바르게 세워보자는 기치아래 내 학교, 함께 하는 학교를 만듭시다. 

​앞으로 세상에 두 부류로 나뉘게 될 그 날이 올 겁니다. 긍정학교 출신과 非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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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어서 긍정학교 옵티 Wall에 장식할 나의 벽돌 한 장을 만들었습니다. 소중한 메시지와 서명을 남겼습니다. 

ABC톡과 옵토리북도 마냥 즐겼습니다. 옵티미스트클럽 출석 쿠폰(6회 참석) 선물로 핵심가치 ABC 액자를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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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멀리 광주에서 중3 아드님과 함께 참석하신 이명은 선생님 그리고 창원에서 귀한 발걸음해주신 오은정 선생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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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정기모임은 없습니다. 대신!!

 

2016 긍정 Festival 개교선포식 9/10(토) 13:30~18:00 남산 문학의 집에서 뵙겠습니다!

 

페스티벌 홈페이지에 개인과 단체로 참여 신청하실 수 있고, 추후에 밴드와 SNS를 통해서 자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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