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긍정학교에서 옵티미스트클럽 정기모임이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정기적으로 참여해주시는 회원님들, 책을 보고 또는 자자한 소문을 듣고 처음 오신 분들 모두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골목길 어귀에 걸려있는 긍정학교 사이니지는 온 동네를 환하게 밝혀줄 만큼 따뜻하고 당당합니다.
대한민국 넘버원 에너지 코치 곽동근 소장님의 옵프닝 슬라이드에 쓰인 글귀가 곽소장님의 삶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내 인생의 봄날은 언제나 지금이다" 그 지금, 현재에 집중하며 변형 빙고게임을 아주 흥미진진하게 했습니다^^
[기억, 나다움, 다하기, 라라라, 마냥, 삶]
오늘의 옵세미나 "ㅅ", 시옷이 마치 한자 사람 人처럼 보이네요, 삶이란 글자에서도 사람이 쓱 보입니다.
삶, 사람, 사랑... 평생을 이야기해도 지루하지 않은 테마입니다^^ 하늘과 땅 사이에 무엇이 있을까요?
하늘(동그라미) - 세상/삶(세모) - 땅(네모) 그림 기억나시죠? 세상에서 가장 힘있고 솟구치듯 솟아오르는 것,
즉 살아있음(ㅅ)에 거적때기(ㅡ)를 덮으면 자는 것처럼 보이는 죽음(ㅈ)과 같습니다. 하늘과 땅 사이를 채우고 있는 것이 삶입니다.
바로 우리들의 이야기가 삶입니다. 요즘 우리는 생각 특화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살아내지 않고 생각만 많아지면, 기형적인 불균형으로병이 납니다.
하늘과 땅을 내가 채우고 있는데, 생각이 삶을 중지시킵니다. 나는 생각이 아닙니다. 생각은 내가 아닙니다.
불교에서 흔히 인생을 고(苦)라고 하는데, 苦하지 않으려고, 무념무상, mindfulness(마음챙김), 알아차림을 하는 것입니다.
내 발바닥이 알아차려야 생각을 줄일 수 있습니다. 생활의 달인은 생각이 없습니다.
즉 생각은 생활이 되어야 하고 더 나아가 삶이 되어야 master가 됩니다.
이제는 생각의 시대에서 삶의 시대로 옮기는 것이 해답입니다.
인간이 변할까요?
리의 피부세포는 2~4주, 혈액은 3~4개월, 뼈는 10년, 장세포는 15년 9개월,
인체세포는 매일 100억 개의 세포가 죽고 태어납니다. 이렇게 우리 몸이 바뀝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생각은 어떨까요? 우리 뇌세포가 변화하는데 60년이 걸립니다.
즉 생각은 안 바뀐다는 것이 줄곧 학설로 여겨졌지만,
2000년 10월에 more practice=more myelin, 피아노 연습을 많이 할수록 미엘린수초가늘어나는
즉 새로운 뇌세포가 형성되는 과학적 근거를 찾아냈습니다. 이렇듯 인간은 변합니다.
놀라운 복음을 전하면서 오늘의 "ㅅ"은 "삶"이었습니다.
옵티미스트클럽의 원칙이며 핵심가치인 ABC가 내 인생에서 균형 있게 늘어져 있어야 건강합니다.
한달 동안 내가 발견한 ABC톡을 조원규 선생님, 안은실 선생님, 상종규 선생님, 김유영 선생님께서 긍정으로 물들여주셨습니다.
11월엔 긍정학교에서 많은 이벤트와 행사가 있습니다. 꼭 시간 내시어 들러주세요.
배움, 실천, 확산을 통한 [긍정학교 1기 11월 111하자!](11월내내), 긍정학교 공식 파티 [긍정학교 1일 Hope Day 친구야, 학교 가자!](11/18),
테마여행 강좌개설 [옵티와 긍정학교의 콜라보], 한국긍정성연구회 2016 추계세미나 [POREST](11/29) 등 아주 다채롭습니다.
긍정학교 홈페이지를 참조해주세요^^
(긍정학교 : http://www.positiveschool.co.kr/)
올해 마지막 모임 옵티미스트클럽 송년회에서 소중한 분들과 함께 좋은 마무리 그리고 새로운 시작 연결하시죠~!
다음 달 정기모임은 12/13(화) 저녁 7시 긍정학교에서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