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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미스트클럽 12월 송년회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옵티 단체.jpg

 

웃음과 즐거움이 가득한 송년회였습니다. 서로 떡을 나누며 대접하고픈 마음 가득한 송년회였습니다.

서로의 안부를 묻고 한 해 동안의 감사와 배려에 안도하며 고마움과 칭찬 일색이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저곳으로, 이 사람이 저 사람에게, 서로를 향한 선물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옵티미스트클럽 상.jpg

 

조원규 선생님께서 핫도그를, 안종환 선생님께서 떡과 차 그리고 물티슈까지(엄청 야물고 깔끔하심), 

김대현 선생님께서 도너츠를, 2부에 김미숙 선생님께서 주먹밥과 쿠키 등으로 풍성한 먹거리를 차려주셨습니다.

 

선물.jpg

 

엄청 재미있는 옵프닝! 대한민국 넘버원 에너지 코치 곽동근 소장님께서 놀 거리를 열어주셨습니다.

적당히 아는 자만이 풀 수 있는 속담 맞추기와 노래 첫 소절의 첫 글자로 노래 알아 맞추기는 흥겨움을 더해주었습니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야 야 야 내 나이가 어때서~, 올해도 과꽃이 피었습니다~, 보슬비가 소리도 없이

이별 슬픈 부산정거장~ 함께 박수 장단에 맞춰 노래를 부르는 이 맛! 크하하~~

계속 이어지는 조별 컵타 게임은 우리들을 조금 흥분시켰습니다.

모두 나다운 컵타 삼매경에 빠지다!

 

 

옵프닝.jpg

 

길게는 열 두 폭 병풍처럼 펼쳐지고, 짧게는 미니카드처럼 생긴 옵토리북의 숨은 이야기와 내가 2016년

주력했던 A! B! C! 컵 만들기를 통해 우리들의 이야기는 또 그렇게 이어졌습니다.

 

교수님.jpg

 

2016 옵티미스트 어워즈, 옵 바람을 일으킨 박기남 선생님, 옵 개근자 조원규 선생님, 옵 DJ 김유영 선생님,

옵티미스트를 사랑하는 임용재 선생님, 옵 원조 summary 김무근 선생님의 사례를 통해서 2016년 내가 나에게

수여하는 상장을 만들어봤습니다. 오지랖상, 잘왔다상, 세기의 미인상, 빵상, 웃는 상 등등 줄줄이 사탕처럼 이어졌습니다.

 

상장.jpg

 

오늘 옵티미스트클럽에 처음 오신 김태경 선생님은 오늘이 진짜 생일이셨고, 우리들은 열렬히 축하해드렸고,

김태경 선생님은 "오 거룩한 밤" 노래로 성대히 신고식을 치르셨고, 또 한 분의 처음 오신 허이진 님께서

"십자가를 질 수 있나" 찬송으로 화답해주셨습니다. 아~ 이 묘하고도 자연스럽게 그렇다고 인정되며 지지하는 이 분위기!

이곳 옵티미스트클럽 이기에 가능하다는 것이 다시 한 번 증명되었네요^^

 

함게.jpg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로 2017 희망 트리에 오너먼트를 걸었습니다. 그리고 교장선생님의 인사말씀을 전합니다.

'우리'가 무척 소중한 '우리'는 올해 무너질 뻔했습니다. '우리'가 힘들었습니다. 그런 우리들이 '우리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다시 '우리'를 만들어갑니다. 올해 1월 비영리민간단체로 설립된 후 현재 164명의 '우리'가 모였고,

지난 1월보다 50여 명의 '우리'가 늘어났습니다. 오늘 긍정학교가 비좁을 정도로 꽉 찼습니다. 

지금은 이 정도 모습의 '우리' 이지만 바로 2017년엔 대단한 '우리'를 기대합니다!

 

교수님.jpg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긍정학교가 2017년 새 단장을 합니다. 여러분의 접근성이 조금 더 용이하도록 궁리하고

시도하는 중입니다. 좋은 배움의 시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1/4(수) 저녁7시 <교장선생님에게 배우는 삶을 긍정하는 법_긍정의 오해/이해/항해>는 명불허전입니다!

대한민국 긍정화가 이경남 선생님의 캘리더와 옵티미스트클럽 연하장과 먹거리 등

선물보따리가 두둑한 귀갓길이었습니다^^

 

KakaoTalk_20161213_230257280.jpg

 

다음 달 정기모임은 1/10(화) 저녁 7시 긍정학교에서 정기총회로 뵙겠습니다.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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