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11일 화요일...
긍정학교에서 옵티미스트클럽 모임 '4월 우리들의 이야기'가 열렸습니다.
'친구 엄마가 만든 식혜'와 모듬찰떡, 완두배기찰떡, 곶감호박찰떡이 가지런히 담긴 떡 박스가
봄바람을 타고 사뿐히 긍정학교에 도착했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선물을 열어보니 그 정갈함이란 후후~~
옵티미스트클럽 회원이신 문희곤 선생님께서 보내주셨습니다^^
대한민국 넘버원 에너지 코치 곽동근 소장님과 함께하는 즐거운 아이스브레이킹, 옵프닝!
딱 세 글자로 된 기분 좋아지는 말을 소개하는 시간, 조별로
<한잔해>, <사랑해>, <짱이야>, <고마워>, <최고야>, 신영철 선생님께서 발표에 앞서 운을 떼달라셨습니다.
"당신이~" <생각나>. 우리는 그 달콤한 기분좋음에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기억, 나다움, 다하기, 라라라, 마냥, 삶, 원종건, 지혜, 초심]
오늘의 옵세미나 "ㅊ"
지난 번에 끝나지 않은 "ㅈ"은 교장선생님의 지혜 수업을 통해 확실히 지혜로워졌습니다.
한 번 더 남았습니다. 지혜로워질 수 있는 기회, 6/7(수) 저녁7시.
처음 만나는 것처럼 또한 그 날이 마지막인 것처럼 있는 그대로 온전하게 받아들이면 어떨까요?
옵티미스트클럽을 몇 년 해왔지만 오늘 처음 만난 것처럼 처음 마음과 첫 느낌을 유지할 수 있다면
조금 더 즐겁고 충실하고 의미 있는 삶이 될 것입니다.
오늘의 "ㅊ"은 "초심"이었습니다.
감사, 성장, 나눔의 실천사례를 나누는 추리들의 이야기 ABC톡과 스케치북이 만나다,
2017년 옵티캠페인, <스케치북 캠페인>은 계속됩니다.
스쳐가는 순간/ 케치해보세요/ 치유의 힘이/ 북돋아져요/ 오늘 나의 소중한 순간과 오늘 당신의 소중한 순간을 나눠주세요.
나의 ABC 키워드를 직접 적어 사연을 나누고 조원들의 응원메시지를 받는 이 시간,
꽤 진솔하고 진지하며 서로 공감하는 기운이 가득했습니다.
삶에 대한 진정성이 담긴 감사와 성장의 스토리로 감동을 나누는 시간,
4월 감성스토리의 주인공은 꿈을 키워주는 사람 한기수 선생님입니다.
긍정학교 인기강좌 및 실천프로젝트 맛보기 시간; 긍정학교 작은 교실에서는
옵티미스트클럽의 홍보협력팀장, 정리컨설턴트,
바이플러그 교육 전문강사 이명우 선생님의 <봄날, 집안에 긍정을 들이다_봄맞이 정리>
강좌 맛보기는 댄디하고 군더더기 없는 선생님의 이미지와 흡사했습니다.
정리의 4가지 체크 포인트!
사용하는 물건의 제자리가 있는지 확인, 한번에 꺼낼 수 있는지 확인,
효율적인 동선에 위치하는지 확인, 감정을 좌우하는 물건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출산 전에 입었던 44 사이즈 옷은 옷장에 걸려있고, 현재 입고 다니는 옷은 방바닥에 널브러져 있는 현실,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이명우 선생님과 함께 차근히 나만의 정리법을 찾아보고 싶은 충동이 일었습니다^^
다음 달 5/9(화) 옵티미스트클럽 정기모임은 건너뜁니다. 대통령 선거가 있는 날^^
여름 햇볕이 근질근질해지는 6월, 처음으로 여름을 맞이하듯 그렇게 6월에 뵙겠습니다.
매월 둘째 주 화요일 우리가 함께 성장하는 특별한 시간, 긍정을 생각하고, 말하고, 실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