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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10월 온라인 이야기] 우리는 행동하는 긍정 옵티미스트입니다!

by 옵티미스트 posted Oct 1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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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옵티미스트클럽 10월 정기모임에  참석해주신 회원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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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아랫목이 생각나는 차가운 바람이 부는 저녁, 종종 걸음으로 집에 도착해 줌을 열었어요.

반가운 분들의 손인사에 이내 훈훈해집니다. 센스쟁이 민본님께서 틀어 주신 감동근의

신곡 <나는 너의 에너지> 트롯의 중독성 있는 리듬과 가사에 어깨춤이 절로 들썩이네요.

친절한 동근씨는 우리에게 줌 환경을 차근히 설명해주고 따라해보게 합니다.

이렇게 코로나 일상을 인정하며, 굳세고 야무지게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시작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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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넘버원 에너지 코치 곽동근 소장님과 함께하는 즐거운 아이스브레이킹, 옵프닝!

 

 

2년 전 옵쌀롱에서 함한식 선생님이 <10분만에 시인되기> 활동을 해주셨어요.

좋은 것은 바~로 시작하는 곽소장님은 퐈~로 유머시를 쓰기 시작하셨고, 100편이 훌쩍 넘었죠.

그중 몇 편의 유머시를 가져오셔서 제목 알아맞히기 퀴즈를 했습니다.

저요!저요! 정답! 박빙의 순간을 뚫고 1등 상품, 바나나우유 기프티콘은 최정우 선생님께 날아갔습니다.

자, 여러분도 알아맞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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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주래

안아주래

반지주래

배려해주래

칭찬해주래

 

*제목은? 주래사

 

 

여기도 붙고,

저기도 붙고,

너의 능력이 참 대단하구나!

 

*제목은? 코딱지

 

 

먹을 것만 

좋아하는 선생님을

우리는 이렇게 부른다.

 

*제목은? 침샘

 

날마다 일상을 관찰하며 사람과 사물에 관심을 기울이며 소통하신 곽소장님 왕멋지십니다!

 

 

 

 

채정호 교수의 '긍정의 한 수', '행동하는 긍정, 행복한 옵티미스트'로 살아가는 법, 옵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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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째 이어지는 옵세미나 54회. 대단하죠? 기적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옵티미스트클럽의 비전! 2020년까지 10만명의 옵티미스트를 양성한다.

드디어 그해가 되었고 10만명의 물리적 숫자가 부담스러웠던 것도 사실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의 일상으로 전환되며, 온라인에서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났습니다(현재 세바시 34만명 조회)

보다 가치 있고 긍정적인 삶에 관심을 가지는 그분들과 함께 앞으로의 또 다른 비전을 꿈꿔봅니다!

긍정심리에서는 내 삶에서 좋은 것을 잘 찾아내어 누리고 음미하자고 말합니다. 맞습니다. 중요합니다.

오늘은 다른 면에서 생각해보려고 하는데요. "나의 혐오대상, 싫어하는 것 있으세요?"

사람, 동물, 식물, 사물, 상황, 음식, 옷, 국가, 이념, 정당, 정치인, 연예인, 정파, 부류...

예를 들어 인간은 자기 몸에서 나온 것(똥, 오줌, 토사물 등)을 싫어하고 그것이 내 몸에 묻는 것조차 싫어합니다.

 

왜 싫어할까요? 내가 싫어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면 다 이유가 있습니다.

뇌 부위 중 인슐라(insula)는 내가 싫어하는 것에 반응하고 주의를 기울이게 합니다.

나에게 피해를 주고 나를 위험하게 만들고, 나란 개체를 망가뜨리고 나쁜 영향을 끼칠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생깁니다.

혐오의 기반에는 두려움이 있습니다. 혐오가 심해지면 피해망상으로 발전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나에게 위해를 가하는 것들을 찾아내고 실제로 나에게 해로운지 증명해야 합니다.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목사의 <I have a dream> 연설은 흑인을 혐오하고 억압하던 백인들에게 저항하는 동시에,

변화와 자유를 꿈꾸는 흑인들에게 소망이 되었습니다. 절망에 머물러 있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혐오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싫어하는 것이 내 인생을 망치게 할 순 없습니다.

싫어하는 것에 대하여 내가 화낼 일인가? 내가 두려워할 일인가? 내가 시기할 일인가? 곰곰이 생각해보는 것부터 시작해봅시다.

 

"싫어하는 콩 골라내고 안 먹으면 되죠, 콩밥해주는 마누라 싫어하지 마시고요!"

 

아,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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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한 수

 

좋은 것을 찾는 것이 긍정이지만 싫은 것이 무엇인지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내는 것도 필요합니다.

본능적인 두려움이 혐오를 부릅니다.

혐오는 분노, 시기, 배제를 가져옵니다.

실제로 무엇을 두려워 하시나요?

두려움의 극복은 소망과 사랑으로 가능합니다.

싫어하는 것 속에서도 좋은 마음을 찾아내는 것이 긍정입니다.

 

 

 

 

감사(Appreciate), 성장(Better & Better), 나눔(Care)의 실천사례를 나누는 시간, ABC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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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흥 선생님이 코로나 일상에서 발견하신 C(나눔)에요.

어느날 산책 중에 "평소에 사회적 관계가 많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인기가 없나? 전화 한 통이 없어!"

그 생각은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내가 먼저 연락하면 되지!"

요즘은 하루에 10명의 지인들에게 연락하며, 산책은 더욱 즐거워지고, 사회적 거리를 더욱 좁히고 계신답니다.

그리고 오늘은 손자 기쁨이가 카메오로 등장했어요(온라인만의 서프라이즈!)

훌쩍 자란 기쁨이의 모습에 우리 모두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2020 긍정학술대회 개최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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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일상의 회복과 긍정'을 주제로 양일간 ZOOM라이브 화상으로 진행됩니다.

코로나19와 재난 현장 등 사회 일선에 계시는 전문가 선생님들의 특강과 사례발표가 무척 기대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긍정학교 홈페이지를 참조해주세요.

 

 

** 특별히 옵티회원님들께 11/14(토) 학술대회에 한하여 옵티에서 참여비를 전액 지원합니다.

   지금 바로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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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수 달, 두 번째 화요일 우리가 함께 성장하는 특별한 시간,

긍정을 생각하고, 말하고, 실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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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정기모임은 12/8(화) 옵티 송년회로 모입니다!

옵티미스트클럽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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