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옵티미스트클럽 12월 송년회에 참석해주신 회원님께 감사합니다.
코로나 3년차를 앞두고 있는 요즘 이제 업업! 붐붐! 뱅뱅! 하며 의기투합의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지난 시간 우리는 너무도 당황스럽고 힘들어 몸을 웅크리고 있었습니다.
다가오는 2022년 우선 어깨를 쫙 펴고 다시 도전하며 시작하려 합니다. 옵티팡팡과 함께!!
퀴즈팡팡!
사물 그룹의 그림을 두 장씩 보여드립니다. 무조건 똑같은 그림이 하나씩 있다!
4개 조로 나누어 10문제를 스피드하게 맞힙니다.
아아, 마이크 테스트 완료! 예리한 매눈 장착 완료! 레디고우!
연습은 미약하였으나 실전은 창대하였다. 29초로 3조가 우승했어요^^
(feat. 채교수님께서 이렇게까지 열심히 하실 줄 몰랐다는 세현샘의 귀여운 볼멘소리)
말씀팡팡!
채정호 교수님의 송년 인사입니다.
여러분의 2021년은 희망과 설레임이 가득하셨나요?
영남알프스 9개 봉우리 완등하신 장홍석 선생님과
매년 1권의 책을 출간하시는 김유영 선생님의 '소'해는 충분히 의미 있으셨죠.
저의 2021년 신축년도 의미 있는 한해였습니다.
장례식에 가보면 고인을 그리워하고 아쉬워하는데 고인은 그 자리에 없고...
환갑 때 살아있는 장례식을 하는 게 꿈이었습니다.
그렇게 몇 년전부터 준비한 환갑은 제자들과 줌에서 축하했습니다.
더불어 3권의 책도 출간하고, 환갑날 의미 있는 리포트도 발간되었습니다.
옵티미스트클럽 출범 10주년의 해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올해의 소망과 결심을 이뤘다면 수용하며 받아들일 테고,
못 이뤘다면 변화하며 다시 해보겠다는 마음으로 반응할 것입니다.
여러분은 일과 삶(사랑) 어느 쪽에 계신가요?
워크라이프 밸런스의 균형이란 무엇일까요?
균형이란 어정쩡하게 서 있는 게 아닙니다.
균형이란 중간이 아니고, 가운데가 아닙니다.
일도 대충? 사랑도 대충? 얼추 가운데쯤? 이 균형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오해입니다.
이도 저도 아닌 게 아니라, 온전히 사랑이 필요하고 온전히 공의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우리는 늘 새롭게 변화해야 합니다.
늘 수용만 하는 사람, 늘 변화만 하는 사람은 유연하지 않습니다.
변화하고 추구해야 할 게 많을 때 어설프게 중간 정도의 액션을 취하는 것이 아니라,
헤겔의 정반합의 원리처럼 나에게 필요한 제3의 길을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우리의 소망과 결심이 실패했을 때 거기서 멈추지 않고,
다른 방식을 통해 나의 방식을 찾아가며 끊임없이 발전해나가야 합니다.
작년보다 더 수용하고 더 변화하여, '호랑이'해는 새롭게 수용-변화-연결되면 좋겠습니다.
이런 것을 배워나가는 옵티미스트클럽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원팡팡!
"나의 새해는 OOO으로 가득할거야!" 15분 안에 우리의 소원을 말해요~!
미션 완료하면 산타할아버지가 빵 사주신대요~
사랑, 내가 일어설 수 있는 힘은 가족의 사랑!
따스함, 겨울철에 더욱 고마운 따스한 손처럼 누군가에게 따스함이 전해지기를.
따스함, 까칠함을 넘어 훈풍이 부는 사람이 되기를.
행복, 행복 테마의 네 번째 책 출간과 n잡러로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서 행복해요.
기쁨, 항상 기뻐하라!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연말연초에 기쁜 일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설레임, 나를 위해 설레이는 것을 만들어보고 어떤 것을 보고 설레일 수 있도록 재충전!
사랑, 사랑하면 모든 것이 다 이루어진다. 사랑을 실천하고 더 베풀기를.
설레임, 가장 힘들었던 올해 모두 흘러가고 새해에 설레는 일만 가득하기를.
행복, 새로운 일과 공부를 하며 충만한 한해 보내며 결실 맺어 내년 행복하기를.
자신감, 엄마라는 주제에 집중하기 위한 키워드 자신감이 필요해요.
사랑, 믿음 소망 사랑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내년에는 더욱 사랑하기를.
자신감, 노는데 자신감 있지만 하는 일엔 자신감 없어요 부담스러운 자신감 내려놓기.
행복, 달달한 커피와 밀가루 끊고 체중이 줄어 옷이 잘 맞아서 행복해요.
감동, 내가 감동할 때 상대가 응원 받는 것 같아서 응원차원에서 감동하기.
책기행, 독서토론 하면서 책을 좋아하게 됐어요.
따스함, 산행 중 차가운 고구마와 김밥 먹을 때 따뜻한 물 나누는 사람 되기.
기쁨, 기쁨은 생겨나야 하는 것이다. 살아있다는 것은 기쁜 일!
선물팡팡!
오징어게임 물럿거라! 사다리게임 나가신다!
두근두근 내 사다리 확인하기
풍성한 10종 선물과 회비면제, 총회참석, 행복하기, 안부묻기, 사랑하기, 간식쏘기,
프리허그, 하늘보기, 연애하기 등 러블리한 선물이 가득합니다.
선물 이름을 어쩜 그리도 잘 지으셨는지요^^
감동팡팡!
아침에 딩동딩동 선물이 도착합니다.
선물에 샤랄라 뿌려주신 주옥같은 멘트에 다시 한번 감동 찌~잉^^
선물 자랑에 주렁주렁 감사가 열리고, 채교수님의 선물쏘기로 흥.폭.발!
선물이 선물을 부르네요. 바로 옵티미스트 여러분이 선물입니다!
1박2일의 옵티팡팡 송년회를 마치며~ 메리옵리스마스~!
어흥~ 해피뉴이어~!
짝수 달, 두 번째 화요일 우리가 함께 성장하는 특별한 시간,
긍정을 생각하고, 말하고, 실천합니다.
다음 정기모임은 2/8(화) 저녁 7시 30분 정기총회에서 뵙겠습니다!
[2월 우리들의 총회 이야기] 우리는 행동하는 긍정 옵티미스트입...
[10월 우리들의 이야기] '도토리 줍줍' 우리는 행동하는 긍정 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