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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우리들의 이야기_꽃과 함께 우리들의 이야기가 피어납니다

by 옵티미스트 posted Apr 2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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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절정에 이르러 온 세상이 “나 이뻐~~” 외치고 있는 것 같았는데

촉촉이 내린 비로 벚꽃은 지고 라일락 향기가 코 끝에 전해집니다.

아름다운 봄 날 옵티미스트클럽 4월 우리들의 이야기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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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No1 에너지 코치 곽동근 소장님의 옵프닝!

주제에 맞게 숨어있는 단어를 찾는 추억의 게임을 소환해 주셨습니다.

다양한 음절 속에 어떤 단어가 보이십니까?

음식?(삼합), 나라?(토고), 연예인?(신구), 동물?(쥐), CS?(경청)등

 

지난 삶 속에서 내가 받았던 쓴소리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크게 웃지마라!, 니 말은 너무 달짝지근해!, 화장을 정석으로 않하시네요!, 너무 완벽하게 하려고 애쓰지 마!

저 아세요? 제 이름을 어떻게 아세요?,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귀 담아 들어~

 

이런저런 다양한 쓴소리를 들은 경험을 이야기 했습니다. 

마음 아픈 쓴소리이지만 이러한 다양한 쓴소리 덕분에 넘어지고 일어남을 반복하면서 성장하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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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어떤 삶의 방식으로 살아가고 계실까요?

집단외상과 정신건강 논문연구중에 알게 된 캄보디아 청년의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이 청년은 5살부터 소년병으로 지뢰를 묻는 전사로 키워졌습니다. 그러나 유엔군을 만나 자기가 하고 있는 일이 얼마나 나쁜 일인지 알게 됩니다.
이 청년은 CSHD를 만들어 레더맨(leathman) 칼하나로 자기가 묻어두었던 지뢰를 하나씩 제거하는 작업을 시작합니다.
2025년까지 캄보디아의 지뢰를 없애는 소명으로 살아가는 청년.

그는 지뢰뮤지움을 설립하여 얻어지는 수익으로 30명의 전쟁고아와 함께 살아가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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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으로 살고(living), 하고(doing), 아는(knowing)것이 삶의 방식입니다.

긍정의 삶이란 내 주변에서 내가 당장 할 수 있는 “선하고”, “필요한” 일들을 함께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긍정의 회오리이고, 옵티미스트의 ABC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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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소

긍정심리강점전문가, 청소년강점지도사 수석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오윤경선생님을 반갑소에 초대했습니다.

2018년도 옵티에서 첫 그림책을 발표한 이후로 꾸준히 그림공부를 하게 되었고, 지난달 인사동에서 첫 전시회를 열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그림책을 준비하고 그림에 몰입하는 삶의 즐거움과 옵티의 운영진으로 함께하며 긍정의 삶으로 살아가는 반가운 소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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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소

청렴전문강사 이기호선생님이 “애매한 청렴의식이 사람잡는다.”란 어마어마한 주제로 열강해 주셨습니다.

청탁금지법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어떻게 적용되고 있으며, 어떠한 문제점이 있는지를 다양한 예시를 통하여 들어볼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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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반가운 소식

참으로 긴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2022년 대한민국 긍정페스티벌이 열린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10/22(토) 오후1시~6시 서울 문학의 집에서 열립니다.

반가운 분들 모시고 긍정이 피어나길 기대해 봅니다.

 

짝수 달, 두 번째 화요일 우리가 함께 성장하는 특별한 시간,

긍정을 생각하고, 말하고, 실천합니다.

다음 정기모임은 6/14(화) 저녁 7시 30분

여름이 시작되는 날 반갑게 뵙겠습니다.

옵티미스트클럽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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