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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옵티미스트클럽 2월 정기모임에 참석해주신 회원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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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정기모임을 알리는 홍보지, 말쑥한 실뭉치에 뜨개바늘을 끼워놓은 이미지는 어머니의

정갈한 머리매무새를 떠올리게 했습니다. 1월의 들뜬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고 한 코 한

코 뜨는 느낌이기도 했습니다. 한소끔 여유로움을 즐길 즈음 실한 단팥빵이 도착했습니다.

정작 모임에 참석 못하셨지만 두 분의 정성릴레이 덕분에 맛있고 훈훈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현영 & 김동진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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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넘버원 에너지 코치 곽동근 소장님과 함께하는 즐거운 아이스브레이킹, 옵프닝!

 

 

곽소장님이 진행하시는 전국민 라면나눔 캠페인 '라나쇼'를 할 수 있는 무료 공간을 찾는

것이 늘 숙제였는데, 최근에 뜻있는 독지가의 후원으로 좋은 장소에서 라나쇼를 하게 된

기쁜 소식을 알리셨습니다. 적절한 때에 필요한 것을 주고 받다 보니,

멋진 새해 인사를 하게 된답니다. 새해 복 받았습니다!

 

<글로 쓰는 올해의 목표> 꼭 이루고 싶은 목표를 초성으로 써봅니다. "ㅊㅊㄱ", "ㄷㅇㅇㅌ"

눈치껏 참 쉽죠잉? 정답은 책출간, 다이어트! 다른 분들의 목표도 들어볼까요?

"ㅇㄱㅅㅇ", "ㅇㅊ", "ㄱㄷㅇㄹㄱ", "ㄷㅊㅅㅎ" 단번에 맞추기 어렵죠. 간간이 힌트도 주며,

간절히 이루고 싶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응원합니다. 요가수업, 완치, 계단오르기, 대출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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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호 교수의 '긍정의 한 수', '행동하는 긍정, 행복한 옵티미스트'로 살아가는 법, 옵세미나!

 

 

Since Mar. 2013, 오늘로 50번 째 옵세미나.

채교수님의 '성실한 친교'를 통해 100번 째 그날도 함께 기다리며 기대해봅니다^^

비행능력을 상실한 어미 때문에 새끼 독수리 금강이가 5개월간의 혹독한 훈련을 거쳐서

1년만에 날갯짓하며 바닥을 박차고 창공으로 날아서 야생으로 돌아갔습니다.

일단 솟구쳐 오르면 기류를 타고 더 이상 날갯짓 하지 않고 비행하며 몽골까지 날아갑니다.

반면에 참새는 몸집이 작아서 독수리만큼의 바람을 일으키지 않아도 날 수 있습니다.

댐(dam)은 발전(發電)과 취수(取水)의 목적에 맞게 물을 모으고 흘려 보냅니다.

내가 날갯짓을 하는 이유와 물을 모아야 하는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또한 내가 참새인지 독수리인지, 발전용수인지 농업용수인지 알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뭘 좋아하는지, 실재가 무엇인지,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가치에 맞춰서 사는 게 좋습니다.

이런 우리를, 이런 나를 돌아보는 곳이 바로 옵티미스트클럽입니다.

 

긍정의 한 수,

 

인간은 왜 존재하는 지 알아야 살 수 있는 존재입니다. 자신의 의미와 가치를 알고 거기에

맞추어 살아야 제대로 살 수 있습니다. 환경 때문에 잊은 것, 안 되는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원래 아닌 것도 있습니다. 정말 나를 잘 돌아보고 알아내고, 그것이 맞는다면 바람을

일으키고, 물을 모아야 합니다. 존재 의미와 가치를 알고 그를 향하여 바람을 일으키고,

날개를 펴고, 날갯짓을 하고, 연습하고, 물을 모아두는 것이 긍정의 삶입니다.

 

'긍정의 한수' 영상 ▶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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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Appreciate), 성장(Better & Better), 나눔(Care)의 실천사례를 나누는 시간, ABC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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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만에 말기암을 극복한 경험자 이정훈 선생님은 <당신을 또 봅니다; 또봄> 커뮤니티를

만들어 암 극복자들과 2030대 암환우들을 위해 실질적인 원동력을 제공하고 부정적인 사회적

인식개선 등의 활동을 하며 돕고 있습니다. 또렷한 목소리와 환한 얼굴에 희망이 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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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을 타고 돌아온 듯, 김세현 선생님은 예비중1 사춘기 딸과의 따뜻한 대화를 나눠주셨어요.

그날따라 네비가 자꾸 이상한 길로 인도하는 것 같은 상황에서, 딸이 이렇게 위로했답니다.

"엄마, 너무 불안해하지 말고 네비를 믿어봐, 우리 항상 긍정적으로 잘 살아왔잖아." 참 멋진 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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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옵티미스트클럽 총회!

조원규 자문위원님의 개회선언으로 총회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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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미스트클럽 채정호 대표님의 신년사는 간결하고 힘찼습니다.

독수리가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이, 쫙! 팍! 올라가는 아름다운 한 해가 되기를 바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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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민혜란 본부장님의 2018년 사업보고와 2019년 사업계획 승인에 대한 상정이 있었습니다.

2018년에는 다채로운 정기모임과 행안부 지원사업의 자살예방을 위한 마음건강프로젝트를

무사히 수행했습니다. 2019년에는 옵티미스트 10만명 양성 구체화, 핵심가치 ABC 실천강화,

단체 운영 효율화 등에 중점을 두며, 국가 보조금 지원사업에도 응모 중입니다.

크게 달라진 점은 정기모임을 짝수 달에 진행하여 횟수는 줄었지만,내실을 기하고자 합니다.

올해는 정기모임 참석에 우선순위를 두셔도 후회가 없으실 겁니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에 긍정의 기운을 나누며 가치 있는 삶에 도전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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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해드립니다. 회원님들의 회비와 후원은 우리 단체의 운영과 긍정확산을 위해 사용됩니다.

마음을 활짝 열고 함께해주세요!

➲회비: 평생회원 1백만원, 정회원 연납 10만원, 월납 1만원

➲입금계좌:  국민은행 464401-04-085785  옵티미스트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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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수 달, 두 번째 화요일 우리가 함께 성장하는 특별한 시간,

 

긍정을 생각하고, 말하고, 실천합니다.

 

다음 정기모임은 4/9(화) 저녁 7시 한국오츠카제약에서 뵙겠습니다!

 

옵티미스트클럽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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