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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월 옵티 홍보500.jpg

 

 

 

 

잠시 멈춤이 이렇게 길어질 줄 몰랐습니다.

 

지난 12월 송년회 이후 올해 첫 만남은

온라인 zoom으로 서로 얼굴 보며 근황을 나누자는 소박한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미리 참석 의사를 밝힌 회원님들은 한 분도 빠짐없이 모두 참석하셨고

심지어 소박한 동기를 넘어 제대로 모양을 갖춘 '우리들의 이야기가' 진행되어

근사한 해후를 했습니다.

 

 

 

한민국 넘버원 에너지 코치 곽동근 소장님과 함께하는 즐거운 아이스브레이킹, 오프닝!

 

정중히 초대를 하고, 기꺼이 수락하며 고대하던 zoom이 열렸습니다.

다양한 공간에서 반가운 얼굴들이 보였습니다.

 

 



KakaoTalk_20200609_214013287500.png

 

 



길고 힘든 코로나 시절을 살아내고 있는 모습이 역력합니다.

의료현장에서 마스크 방역 중인 채교수님의 멋진 모습,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향하는 모습.

네팔 현지의 코로나 상황에 안타까워 하는 모습, 이제 제법 코로나 상황에 익숙해지는 모습.

집안일에 가속이 붙는 모습, 조용히 성찰하는 모습, 그저 반갑고 감사한 모습.

엄마 곁에 나란히 앉은 옵티 키드의 모습, 차량 조명 아래 라이브 하는 모습.

이 모든 상황을 공유하기 위해서 애쓰는 모습 등 우리의 모습이 참 정직합니다.

 

 

zoom을 통해 나의 공간이 타인에게 슬쩍 보여지는 재미도 있습니다.

노래가 취미인 긍정폴맨 박경운 선생님의 기타가 눈에 띄었고,

몇 분 후 끼가 넘치는 박경운 가수의 노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슬라이드1500.JPG

 

 

 

 

그림1500.png

 



안치환의 ,오늘이 좋다>는 딱 우리를 위한 노래였고,

신형원의 <개똥벌레>를 함께 부르며 흥을 더했습니다.

 

'선물을 주는 퀴즈'에는 옵티 키드 강미소가 정답을 맞추어 예쁜 엄마에게 선물을 했답니다.^^



 



정호 교수의 '긍정의 한 수', '행동하는 긍정, 행복한 옵티미스트'로 살아가는 법, 옵세미나!

10개월 만에 온라인으로 찾아온 '긍정의 한 수' 근사하게 강의를 하고 싶었습니다.

최근에 백종원씨의 인터뷰 기사를 봤는데, 그는 원래 욕심이 없는 게 아니라

욕심 없는 척을 했다는 겁니다.

원래 그런 사람이 아닌데 방송을 하다 보니 착한 척, 겸손한 척, 멋있는 척을 하게 되었고,

그런 척을 하다 보니 진짜 그렇게 되었다는 겁니다.

인생 모토가 '척척척'이 되었답니다.

 

그렇다면 근사한 척 강의를 해야 하는 가?

'근사하다'는 거의 같다. 그럴듯하게 괜찮다는 뜻으로

최고는 아니지만 내가 원래 생각했던 것과 비슷해졌다는 말입니다.



 

그림1500.png

 

 

 

 



2020년까지 10만 명의 옵티미스트를 양성하겠다는 고민이 엄청난 통찰로 바뀌었습니다.

얼마전에 한 세바시 강연의 조회수가

수많은 댓글 역시 근사하구나.

오늘 ZOOM에 모인 20-30명도 근사한 값이구나. 여전히 근사한 일을 하고 있구나!



 

그림2500.png

 

 

 



여기서 매우 중요한 것은 내가 뭘 하는지 알아차리는 능력, 메타인지입니다.

척하는 것을 알아차리는 것은 훌륭한 통찰입니다.

비록 내가 완벽하고 훌륭한 사람은 아니지만

좋은 사람인 척하며 모습을 갖추고 살아가며 행동을 하는 것은 괜찮은 일인데,

내가 아직 완벽한 사람이 아니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인정하고,

발전하며 이상적인 모습을 닮아가며 살아갈 때 충분하고 근사한 삶이 될거라고 믿습니다.

 

 

그림3500.png

 

 



 



사(Appreciate), 성장(Better & Better), 나눔(Care)의 실천사례를 나누는 시간, ABC 나눔!

코로나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코로나 덕분에 좋아진 것도 있습니다.

 

정현영 선생님은 재택근무 7주 동안 매일 6시에 일어나 운동하, 턱걸이 10개를 5세트 할 수 있는

체력이 되어 건강도 찾고 지금도 좋은 습관을 이어가고 계십니다.

 

오프라인 모임에 거의불참했지만, 때마침 온라인으로 참석하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고된 업무 때문에 늘 수면시간이 부족했지만 요즘은 잠을 많이 잘 수 있어 감사하다는 이경남 선생님!

건강 회복이 우선인 회원님들에게 응원의 제스처로 힘을 실어드렸습니다.

 

지난 수개월 동안 잘 살아왔고, 언제 종식될지 모르는 불안한 미래 앞에서도

매순간 ABC로 살아가는 옵티미스트 회원님들~

이렇게 우리의 ABC는 계속됩니다! 고고!



슬라이드15500.JPG

 

 



짝수 달, 두 번째 화요일 우리가 함께 성장하는 특별한 시간,

긍정을 생각하고, 말하고 실천합니다.

다음 정기모임은 8/11(화)입니다. 세부 사항은 추후 공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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