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2월 이야기] 채정호 교수의 '행동하는 긍정, 행복한 옵티미스트로 살아가는 법' -공정 JUSTICE

옵티미스트 클럽 2월 정기모임에서 채정호 교수의 옵세미나 주제는 JUSTICE(공정)이였습니다. 공정하다는 것은 과연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한 나라가 '공정'하다는 것의 판단 기준은 '부패지수'가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부패지수가 높으면 당연히 나라가 공정하지 못하고 국민은 당연히 부정적 정서가 높아집니다.

그럼, 과연 개인에 있어서 '공정하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이기 때문에 사실상 공정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나에게 너무 관대하면서 나의 잣대로 타인을 평가하는 경우도 있고 타인에게는 정말 관대하면서 나 스스로 에게는 너무나 높은 잣대를 들이대며 스스로를 힘들게하기도 합니다. 

'공정' 하다는 것은 결국, 나와 상대방을 똑같이 '소중하게' 대하는 것입니다. 바로 세상과 나에게 기준을 두는 잣대를 너무 엄격하지도 너무 이기적이지도 않게 있는 그대로 대하는 것입니다.